전남대학교 ‘화학물질 관리 전문가 양성 특성화 대학원’(연구책임자 김성준 ·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이 지난 2016년 8월 2일(화) 오후 4시 전남대학교 G&R 허브 비즈니스회의실에서 ‘자연보전정책 및 화학산업 관련 환경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환경부 자연보전국 자연정책과 최종원 과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정회석 재활용사업실장(전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연사로 나와 ‘자연보전정책과 화학물질 관리제도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전남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는 지난 3월 ‘화학물질 관리 전문가 양성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2학기부터 화학물질 평가 및 관리 등을 위한 석ㆍ박사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환경부가 지원하는 ‘화학물질 관리 전문가 양성 특성화 대학원’ 사업은 최근 화학물질관리법과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법이 시행되는 등 화학물질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수요가 확대되는 화학물질 정보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 문의: 062-530-1860 (전남대 환경에너지공학과 사무실)